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그 동안 물생활 관련해서는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구피 잘 키우기 노하우를 좀 올려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7~8년간 물생활을 하면서 가지고 있는 유용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구피 키우기 2023년 버전 시작해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구피
구피는 난태송사리과의 물고기 중 하나입니다. 관상어로 인기가 가장 많은 물고기 인데요, 소형 열대어 중 하나입니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번식력이 좋아서 잘만 기른다면 많은 새끼를 기를 수 있습니다. 구피의 새끼는 많이 약한편이기 때문에 기르는데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잡식성으로 먹이 반응도 좋아서 여러모로 관상용 열대어로 추천드립니다:)
구피 키우기 준비물
구피를 키우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우선 이제 막 물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이 꼭 준비하셔야 하는 것 위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것 없이 이정도만 갖추더라도 중복투자는 피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피 키울 때 필요한 물품은 인터넷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쌉니다!
어항
당연히 구피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어항이겠죠?! 어항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구피를 키울 때 1자 이상의 어항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1자 어항의 사이즌 가로세로 높이가 30x30x30cm의 어항을 1자 어항이라고 합니다.
구피를 키우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바로 과밀을 피하는것인데요. 여기서 과밀은 어항의 크기에 비해서 물고기가 너무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어항이 크면 클수록 좋지만 어항이 크면 그만큼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항의 사이즈별로 아래에 추천을 드릴테니 원하시는 어항을 고르면 됩니다.
구피
다음으로 당연히 키울 구피가 있어야겠죠? 구피는 크게 두 가지를 고려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믹스구피
먼저 믹스구피는 여러가지 종이 섞인 구피입니다. 강아지로 치면 믹스견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일반적으로 믹스구피는 유전자적 다양성 때문에 더 튼튼합니다. 초보자인 경우에는 믹스구피를 추천드립니다. 믹스구피는 새끼를 낳으면 윗 세대와 같은 형태의 새끼가 아닌 다양한 무늬의 새끼가 나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고정구피
고정구피는 유전적으로 구피를 고정하여 새끼를 낳을 경우 윗세대와 똑같은 생김새의 구피가 나오는 것을 고정구피라고 합니다. 고정구피는 조금 더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약간 덜 튼튼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정을 가지고 기르면 고정구피를 기르는 것 역시 어렵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원하는 구피를 고르면 됩니다.
고정구피의 대표적인 종류
알비노풀레드(알풀) EMB 풀블랙구피 네슈화
이정도가 가장 인기가 많은 구피입니다.
여과기
기본적으로 어항의 물은 고인물입니다. 따라서 더러워진 물을 정화해줄 장치가 필요합니다. 바로 이런 장치를 여과기라고 합니다. 여과는 방식에 따라서 다양하게 구분되는데, 초보자분들이라면 스펀지여과기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스펀지여과기는 스펀지의 구멍에 공기를 순환해서 그 안에 살고있는 박테리아가 물을 정화하는 방식입니다. 스펀지여과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관리하기가 가장 쉬우면서도 깨끗이 여과가 된다는 점입니다.
스펀지 여과를 하기 위해서는 기포발생기와 스펀지여과기, 고무 호스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아래에 해당 상품을 소개해드릴테니 둘러보세요!
바닥재
다음으로는 바닥재입니다. 바닥재는 물생활 초보자일수록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재는 물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구피들이 안정감을 갖게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많은 바닥재가 있지만 제일 추천드리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흑사입니다. 다른 바닥재는 고민 마시고 흑사를 이용해보세요!
흑사의 양은 어항 바닥에 골고루 5센치미터 정도 깔릴 양이면 충분합니다.
구피 출산
구피는 물고기이지만 알을 낳는게 아닌 새끼를 낳습니다. 뱃속에서 알을 기르고 그 이후에 새끼 상태로 낳습니다. 구피는 특징 중 하나가 성어가 치어를 잡아먹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출산까지 하게 된다면 새끼를 뜰채로 건져서 부화통에서 기르고 어느정도 자라났을 때 다시 어항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피 치어가 태어난 직 후 숨을 곳을 찾기 위해 움직입니다. 바로 움직이지 못하는 개체도 있고, 태어나자마자 활발하게 움직이는 경우도 있습니다.일부는 바닥재 쪽이나 스펀지 뒤 쪽, 수초, 어항내 구조물 등에 숨을 수 있습니다.보통 치너는 숨어있다가 배가 고픈 경우에만 나옵니다.구피 성어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치어를 보통 다른 어항에서 뜰채로 건져서 키우거나 부화통에서 기릅니다.어항 내에 부화통을 설치하여 성어와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어는 길이가 약 0.6cm 정도 입니다.
치어는 보통 첫 태어난 직후부터 4주 정도 잡아먹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구피 치어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질병예방을 위해서 환수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이 때 구피에게 급여를 하는 것에 따라서 성어가 되었을 때, 발색이나 빵을 좌우하는데, 매일 4-5 정도 아주 조금씩 자주 급여해 주시면 좋습니다.조명도 오래 켜놓는 것이 좋습니다.
유어
1-2 개월 정도 지나면 치어가 유어 사이즈가 됩니다. 보통 열대어 카페에서 유어를 분양한다고 하면 1~2개월 내에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이즈는 위에 있는 사진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피 치어는 암 수 구분할 수 없는데, 네 번째 주 정도가 되면 암컷인지 수컷인지 확인 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꼬리부분부터 시작해서 발색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해죠. 이 때부터 어느정도 종어가 될 구피와 탈락개체들이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준성어
1~2달 이상 지난 구피를 보통 준성어라고 합니다. 뭐 정확하게 날짜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발색이 어느정도 차고 사이즈가 더 커지면 준성어라고 부릅니다.이 때부터 브리딩을 목적으로 기르신다면 선별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관상이 목적이면 자연스럽게 번식하도록 냅두면 이 때부터 생식활동을 시작합니다.
준성어가 되면 기형 구피(등굽음 등)가 보이기 시작할겁니다. 아무래도 새끼도 많이 낳고, 근친교배가 어느정도 있기에, 기형구피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적절하게 조명 켜주시고, 먹이도 잘 공급해주세요.
성어
뭐 준성어 이후 보통 3개월 이상 지나면 완전 성어가 되죠. 이 때부터는 출산도 하고, 발색도 다 차올라서 키우는 맛이 좀 납니다. 이제껏 길러 오시던 것 처럼 환수해 주시고, 조명 한 번씩 켜주시고, 여과 잘 해주시면서 키우시면 됩니다.
구피는 물생활의 취미에서 가장 널리 키우고 있는 난태생 송사리과의 열대어입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인해 레인보우 피쉬라고도합니다. 구피는 매우 빨리 번식하고 어항 전체를 비교적 짧은 시간에 번식을 하면서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물생활을 할 때에 구피로 시작을 합니다.
구피는 아름답고 화려한 물고기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아졌으며 초보자부터 물생활 고수까지 모든분들께 난이도가 알맞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피를 돌보는 방법과 건강하고, 오래동안 키우기 위해서 나름의 노하우와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구피를 위한 어항 사이즈"
30큐브 당 10마리 정도로 편하게 기억하자
일반적으로 구피는, 다른 열대어와 비교하면 구피는 소형어에 속합니다. 크기에 있어서는 암컷 구피는 6cm까지, 수컷 구피는 4~5cm로 자랄 수 있습니다. 보통 6 개월 정도면 완전 성어에 도달합니다. 보통 디스커스등 중대형어에 비해 많은 배설물을 배출하는 편은 아니므로므로 살기 위해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하려면 최소한의 공간을 제공해야합니다. 보통 브리더들 사이에서는 구피 개체수에 따른 어항 크기를 계산하는 식이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3~4리터의 물에 구피 한 마리 정도가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계산식에다가 여과기 및 살아있는 수초를 추가하면 수족관에 넣은 물고기의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여과기 및 살아있는 수초는 수조 내에 유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되므로 환수를 하지 않고도 더 많은 물고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구피항에 여과기와 수초는 환수 주기를 조금 더 길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통 구피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주 물을 바꿔야하지만, 여과기와 수초 등은 같은 양의 물에 더 많은 양의 물고기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조금 위에 나온 일반식에 대입하기 위해서, 30큐브(가로 30cm, 세로 30cm, 높이 30cm) 당 구피 성어 10마리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암수 구피의 비율"
1:2에서 1:3을 기억하자
초보자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중 하나가 암수 구피의 비율입니다. 또한 암컷만 출산이 가능하니, 아무래도 암컷 비율이 중요하겠죠? 또한 수컷은 반대로 더 화려하다는 측면이 있죠. 암컷 구피의 번식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암수 비율을 조절하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수컷 구피는 집요하게 생식 활동을 하기 위해서 암컷구피를 따라다닙니다. 이 과정에서 암컷 구피가 탈진상태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1 대 2 혹은 1 대 3 비율로 구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암컷 두 마리당 수컷 한 마리 혹은 암컷 세 마리당 수컷 한 마리의 비율이 좋습니다!
"구피를 위한 수질 환경"
수온 : 22~28도
물 pH : 6.8-7.8
물 경도 (dGH) : 8-12 0ppm
구피는 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광범위한 물의 상태에서 살아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구피는 일반적으로 경수를 선호합니다. 물의 경도는 pH 수준에 따라 증가합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수돗물의 pH는 7.6이며 이는 구피의 건강을 유지하기에 딱 좋습니다. (수돗물을 이용하세요!)
수돗물을 사용할 때에 주의해야할 점이 한 가지 있는데, 수돗물에는 일반적으로 염소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는 소량으로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어류에 손상을 입히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염소 제거가 중요합니다.
"환수"
염소 중화
온도 체크
물생활에서 물을 바꾸는 것을 환수라고 하는데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구피는 배설물 등을 배출하는데, 이는 독성이 있습니다. 환수는 배설물을 없애고 물의 독성을 중화시키는데에 효과적이죠. 개체수가 적은 어항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물의 약 30 %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돗물을 사용하여 물을 바꿀 수 있지만 다음 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중금속과 염소를 제거 할 환수통에 물을 하루나 이틀정도 받아주세요. 물이 어항 물과 동일한 온도인지 체크도 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필터가 있는 수도꼭지를 사용합니다. 그 제품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를 남겨 놓겠습니다.
"급여"
하루에 1~2 번
양은 적당히
구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물생활 중 아주 재밌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구피. 어느정도 키우기 시작했다면 구피가 어항 위에 표면에 모여 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피는 원래 잡식성입니다. 그래서 야채 조각, 스피루리나 탭, 냉동 식품, 생식, 생 야채, 사료까지 제공 할 수 있습니다. 구피를 먹일 때 건강하고 다채로운 음식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해야합니다. 하루에 한 두번 먹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여러 번 먹이를 줄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피에게 급여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과잉 공급하지 않는 것입니다. 약 1 분 안에 먹을 수있는 양만 공급해 주세요.
과잉 급여는 구피 사망의 가장 흔한 문제입니다. 구피에게 급여를 너무 많이 하면 암모니아 발생하여 물고기에게 매우 유독합니다. 구피의 배설물과 먹지 않은 음식은 암모니아로 전환됩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수족관의 유익한 박테리아가 암모니아 (NH3)를 아질산염 (NO2)으로 즉시 변환합니다. 아질산염은 질산염 (NO3)으로 전환되어 물고기에게 덜 해롭습니다. 이것을 어행 내의 질소 순환이라고합니다. 질산염은 살아있는 수초와 부분적인 환수, 여과기 등을 통해서 제거됩니다. 과잉 급여의 경우, 구피의 배설물과 과도한 남은 사료 찌꺼기 등으로 인하여 많은 양의 암모니아가 생성되어 여과기 내에 있는 유익한 박테리아가 이를 독성이 적은 질산염으로 충분히 빠르게 변환 할 수 없게됩니다. 수족관내에 암모니아 수치가 높다면 단 몇 시간 만에 구피가 폐사할 수도 있습니다. 과잉 급여가 안좋은 이유는 이에 따른 사전 징후가 없다는 점이죠. 따라서 하루에 1~2 번, 양은 적당히를 꼭 지켜주세요!
"여과"
여과기는 스펀지 여과기
콩돌이나 측면여과기는 여과기가 아님
히터는 온도 조절을 위해 필요
구피 항의 여과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의견이 갈리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보통 초보자들에게 구피항에 여과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과의 핵심은 매주 환수를 잘 하고 먹이를 잘 조절하는 것입니다. 또한 개체 수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죠. 여과기를 이용하면서 동시에 수초를 어항에 넣을 수 있으면 넣는 것이 좋습니다. 어항 내 수초는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수조 내에서 질산염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콩돌과 측면여과기는 여과기가 아니라는 점도 알아야 합니다. 어항 내에 에어레이션은 도움이 되지만 이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즉 여과기를 대체하지 않죠. 구피 키울때 여과기로는 스펀지 여과기가 가장 좋습니다. 수족관에 두꺼운 필터나 여과기 등을 사용하면 무산소 영역이 생겨 유익한 박테리아가 질산염을 질소와 산소 가스로 변환하여 물을 정화시켜 줍니다. 이 가스는 기포 형태로 여과기에 축적되어 공기 중에 방출됩니다. 여과기에서 작거나 큰 기포가 떠 다니는 경우 박테리아가 물 정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히터에 대해서도 언급하자면 집안의 온도가 22도 이상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 한 . 구피는 원래 열대 지방에 사는 열대어입니다. 보통 열대지방은 연간 최대 온도가 32 ° C이고 최소 온도가 23 ° C 정도 입니다. 물고기를 집에두면 겨울에는 실내 온도가 최소한 15도 정도가 될 확률이 높죠. 이 온도에서 구피가 살기는 힘들죠. 구피에게 적절치 못한 온도는 질병을 유발하거나 면역을 떨어뜨리는 원인이죠. 따라서 구피항에 히터는 있는 것이 좋습니다.
"조명"
적당한 조명 필요
구피에게도 일종의 빛이 필요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물론 자연광일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광은 어항 내에 관상상 좋지 않은 이끼 등을 발생시키죠. 또한 수초와 같이 구피를 키우는 경우에는 조명이 꼭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어항속 수초는 광합성하고 자라려면 하루에 최소 8 시간 동안 밝고 강한 빛이 필요합니다. 어항내에 조명이 있다면 수초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적당한 조명은 구피의 발색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
구피를 키우는 것은 생명을 키우는 것이므로 조건을 갖추자
상품 소개
방에 어항을 놓는 것은 다른 애완동물 등을 키우는 것에 비해 큰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위에 사진은 특별히 새우항 키웠던 것 중 하나입니다 ㅋㅋ)
또한 하루에 한 두번 먹이를 주는 것 만으로도 구피가 잘 살아가고, 출산도 하는 것은 엄청나게 매력이 있죠. 구피는 매우 활동적 물고기에 속하고 관상적인 가치도 충분합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을 지킨다면 구피를 잘 키우시는 것은 물론이고 폭번까지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일반적으로 초보자에게 필요한 상품 등을 소개 하면서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