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오늘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전략적팀전투(TFT)에서 3.5 시즌만에

다이아를 달성한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롤토체스를 시즌 1부터 해왔습니다.

시즌 1이 작년에 나왔으니까,

대략 1년 조금 넘게 한 것 같네요.

위의 사진은 롤토체스(TFT)의 시즌별 챔피언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했던 시즌별 순위는

시즌2 > 시즌1 > 시즌3.5 > 시즌3

였습니다.

시즌 3.5와 시즌3가 재미 없다고 느껴졌던 이유는

시즌 1과 시즌2에 비해서 약간 장르 파괴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갑자기 별이 등장하고, 우주비행사가 등장해서

기존의 세계관 느낌을 강하게 뒤바꾼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의 시즌별 성적은

시즌 1 플레

시즌 2 플레

시즌 3 플레

시즌 3.5 다이아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다이아 정도를 목표로만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시즌 1~3까지 다이아를 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마음먹고 다이아를 달아야겠다고 생각 했을 때에는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조합과

덱이 잘나오는 조합의 비율을

7:3 정도로 가져 갔습니다. 즉,

제가 제일 잘하는 조합은 싸움꾼 총잡이 조합이였는데,

게임을 진행하면 7의 비율로 싸움꾼 총잡이를 가고,

3의 비율로 그 때 그 때 잘 나오는 것을 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이아를 갈 수 있었습니다.

아마 시즌 3.5는 다이아로 알박기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더 가면 다시 플레로 떨어질 것 같기 때문에....

혹시나 저처럼 플레에서 올라가지 못하고 지체되신 분들이 있다면

자신이 잘하는 덱으로 빌드업을 해서 다이아를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롤토체스 시즌 3.5 다이아 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열심히 하셔서 높은 티어 달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낵시꾼이였습니다.

https://necksi.tistory.com/47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제가 

https://necksi.tistory.com/24

이 글에서 철제 책상을 통해서 방안에

가볍게 인테리어를 해보았다고 했는데요,

이번에는 철제 책상에 이어서 

철제 행거를 구매하여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이 역시 DIY제품이였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imoint/products/2428788621?site_preference=device&NaPm=ct%3Dk7994e7g%7Cci%3Dshopn%7Ctr%3Dsls_myz%7Chk%3D9fdf90195cf16ff9e1b29bafdbf624d09815c4cc

제가 행거를 구매한 곳은 이곳이니 참고해 주시고요!

여러가지 옵션중에

저는 

스틸행거 900

블랙색상

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도착한 모습입니다!

개봉을 하게 되면

이렇게 조립 전의 제품과

설명서, 그리고 나사 및 공구가 들어있습니다.

조립을 하기 전에 주의하실 점은,

모든 부속품의 나사구멍 및 나사는

그 쓰임새가 있고 나사 하나라도

허투로 들어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조립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설명서를 읽어보면서 당연히 이게 이부분의 나사겠지

라고 넘어간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어요.

조립은 저혼자 하였고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였습니다.

(설명서에서 그냥 넘어간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드디어 조립이 다 되고,

완성한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나무 합판부분에

검게 보이는 부분은 검은게 아니고,

조명때문에 그림자가 생겨서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다 조립을 하니 뿌듯하더군요.

디자인은 사진과 같고,

다만 마감처리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별점으로 표현하면

별 4개정도 주고싶네요!

이제 자리를 옮겨서

책상 옆에 행거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외출 후에, 바로 겉옷을 행거에 걸어놓고

책상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행거를 책상 바로 옆에 배치한 모습입니다.

이게 간접조명은 제외하고

설치한 모습입니다.

외출 후 왼쪽에 겉옷을 바로 걸고,

오른쪽 합판에는

제일 위에칸에는 손이 가기 쉬우므로 지갑, 이어폰, 차키 등 주머니에 있는 물건을 놓고

두번째 칸에는 바지를 놓고

세번째 칸에는 언제든 외출할 때 입을 수 있는 츄리닝을 놓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이용을 하면 효율적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배치를 해 놓았습니다.

어떤가요 인테리어 효과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글을 읽으신 독자분들도

저와 같이 책상과 행거로

방을 꾸미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이용하는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셀프 인테리어] 나만의 방 꾸미기 // 조립형 철제 책상으로 분위기 전환 // 몇가지 인테리어 소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분야인데,

제가 최근 제 방에서 #셀프인테리어 를 통해서

한 번 멋지게 꾸며봤습니다.

참고로 금손 이런거 전혀 아니구요,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정말 작은 돈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어떻게 제 방의 인테리어를

바꿨는지 그 과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래부터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진을 최대한 많이 첨부했으니

잘 참고해주세요!

먼저 제가 구입한 책상의 모델은,

https://smartstore.naver.com/freemade/products/4468346844?NaPm=ct%3Dk76cd6ps%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55937c6f2d7dbb935003f12786f6dad0e3c0743a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구요,

해당 링크에 들어가게 되면,

여러가지 상품이 옵션으로 있는데

제가 구매한 옵션은

사이즈 1200짜리 선반형 책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돈 내산 입니다!

그 제품의 이미지 사진은

요렇게 되어있답니다.

배송을 시켜 주문하면,

집의 현관문 앞까지 네모난 길쭉한 박스에

조립이 되지 않은 상태로

배송이 옵니다!

(셀프로 조립하셔야 합니다.)

처음에 조립에 대해서 거부감이 드는 분들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조립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대단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배송이 온 모습은

부득이하게 찍지 못했습니다.

박스를 뜯어 바로 조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조립하는데 소요된 시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업 인원 총 3명-

-금손 없음-

-소요 시간 약 20분-

이였습니다.

그 중에 고도의 스킬을 요구하는 작업은 없었고,

3명이서 서로 나사를 조이는데에 부품을 잡아주고

고정시켜주고 이런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또한 일절 공구는 필요 없으며

제품을 사게 되면 해당 제품에 공구 및 조립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여기서 제품의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조립설명서가 약간은 부실하며,

공구가 작업하는데 좋은 공구는 아니고,

그냥 조립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공구가 옵니다.

그렇지만 이는 모든 DIY 책상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조립이 끝나고, 어느 덧 설치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요렇게 책상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해당 사진은 이제 책상을 설치한 뒤, 미니멀라이즈를 추구하여

책상만 설치한 사진이고 추후에

컴퓨터, 모니터, 스탠드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최종 설치 완료한 모습입니다.

아래 왼쪽에는 컴퓨터 본체를

책상에는 작은 서랍장과 향수, 독서대, 필통, 연필꽂이, 모니터, 양키캔들, 피규어

등으로 꾸몄구요

제일 위에는 읽을 책을 갖다 놨습니다.

사진 찍는데에도 영 재주가 없긴 하지만

저렇게 스탠드를 키고 작업을 하면

정말 작업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 솟아납니다.

최대한 꼭 필요하고 자주 쓰는 물건만 갖다 놨습니다:)

어때요 괜찮나요?

여러분들도 조립형 철제 책상을 구매 생각중이라면 블로그를 참고해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렴한 가성비 책상을 알아보고계신다면

제가 쓴 글을 참고해서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