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그 동안 물생활 관련해서는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구피 잘 키우기 노하우를 좀 올려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7~8년간 물생활을 하면서 가지고 있는 유용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구피 키우기 2023년 버전 시작해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구피

구피는 난태송사리과의 물고기 중 하나입니다.  관상어로 인기가 가장 많은 물고기 인데요, 소형 열대어 중 하나입니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번식력이 좋아서 잘만 기른다면 많은 새끼를 기를 수 있습니다. 구피의 새끼는 많이 약한편이기 때문에 기르는데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잡식성으로 먹이 반응도 좋아서 여러모로 관상용 열대어로 추천드립니다:)

구피 키우기 준비물

구피를 키우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우선 이제 막 물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이 꼭 준비하셔야 하는 것 위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것 없이 이정도만 갖추더라도 중복투자는 피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구피 키울 때 필요한 물품은 인터넷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쌉니다!

어항

당연히 구피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어항이겠죠?! 어항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구피를 키울 때 1자 이상의 어항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1자 어항의 사이즌 가로세로 높이가 30x30x30cm의 어항을 1자 어항이라고 합니다. 

구피를 키우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바로 과밀을 피하는것인데요. 여기서 과밀은 어항의 크기에 비해서 물고기가 너무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어항이 크면 클수록 좋지만 어항이 크면 그만큼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항의 사이즈별로 아래에 추천을 드릴테니 원하시는 어항을 고르면 됩니다. 

구피

다음으로 당연히 키울 구피가 있어야겠죠? 구피는 크게 두 가지를 고려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믹스구피

먼저 믹스구피는 여러가지 종이 섞인 구피입니다. 강아지로 치면 믹스견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일반적으로 믹스구피는 유전자적 다양성 때문에 더 튼튼합니다. 초보자인 경우에는 믹스구피를 추천드립니다. 믹스구피는 새끼를 낳으면 윗 세대와 같은 형태의 새끼가 아닌 다양한 무늬의 새끼가 나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고정구피

고정구피는 유전적으로 구피를 고정하여 새끼를 낳을 경우 윗세대와 똑같은 생김새의 구피가 나오는 것을 고정구피라고 합니다. 고정구피는 조금 더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약간 덜 튼튼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정을 가지고 기르면 고정구피를 기르는 것 역시 어렵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원하는 구피를 고르면 됩니다.

고정구피의 대표적인 종류

알비노풀레드(알풀)
EMB
풀블랙구피
네슈화

이정도가 가장 인기가 많은 구피입니다.

여과기

기본적으로 어항의 물은 고인물입니다. 따라서 더러워진 물을 정화해줄 장치가 필요합니다. 바로 이런 장치를 여과기라고 합니다. 여과는 방식에 따라서 다양하게 구분되는데, 초보자분들이라면 스펀지여과기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스펀지여과기는 스펀지의 구멍에 공기를 순환해서 그 안에 살고있는 박테리아가 물을 정화하는 방식입니다. 스펀지여과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관리하기가 가장 쉬우면서도 깨끗이 여과가 된다는 점입니다.

스펀지 여과를 하기 위해서는 기포발생기와 스펀지여과기, 고무 호스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아래에 해당 상품을 소개해드릴테니 둘러보세요!

바닥재

다음으로는 바닥재입니다. 바닥재는 물생활 초보자일수록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재는 물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구피들이 안정감을 갖게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많은 바닥재가 있지만 제일 추천드리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흑사입니다. 다른 바닥재는 고민 마시고 흑사를 이용해보세요!

흑사의 양은 어항 바닥에 골고루 5센치미터 정도 깔릴 양이면 충분합니다.

구피 출산

구피는 물고기이지만 알을 낳는게 아닌 새끼를 낳습니다. 뱃속에서 알을 기르고 그 이후에 새끼 상태로 낳습니다. 구피는 특징 중 하나가 성어가 치어를 잡아먹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출산까지 하게 된다면 새끼를 뜰채로 건져서 부화통에서 기르고 어느정도 자라났을 때 다시 어항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2019.10.04 - [물생활] - 구피 치어 (새끼) 어떻게 길러야 할까? 구피 치어 관리법

지금까지 초보자가 구피를 기를 때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전달해 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구피를 애정을 가지고 기르시되 구피의 생태적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래에는 제 블로그의 구피를 키울 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글을 올려드릴테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물생활 화이팅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체리새우 잘 키우는법! 처음 체리새우 키울 때 어항 세팅 방법

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요즘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아닌

물고기나, 수초, 새우 등을 어항에서 키우는 것을 물생활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물생활 관련 정보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생이과 새우인 채리새우를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어떻게 해야 체리새우를 잘 키우고 폭번도 할 수 있을까요?

이 글을 읽어보시고 새우도 키우고

새우가 새끼를 낳는 폭번도 해보세요!

 먼저 여기서 말씀드리는 새우는 민물 새우를 의미합니다. 바다에서 사는 새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민물새우, 그 중에서도 관상용으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키우는 새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새우를 키우려면 어떤 종류의 새우를 키울지 먼저 정해야 하는데요. 이제 막 새우를 키우려는 초보자를 위한 글이므로 딱 정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두 가지 새우중에 생이과새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키우려고 하는 체리새우 역시 생이과 새우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 생이새우
2. 비쉬림프과

...

물론 더 많은 새우가 있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눴습니다.

<체리새우 한눈에 보기>

 발색이 진한 정도에 따라서 체리새우 → 사쿠라새우 → 블러드메리 새우

라고 불리는데요, 체리 새우중에서도 빨간색이 진한 새우를 선별해서 키우다보면 블러드메리 새우가 나옵니다. 반대로 블러드메리 새우 중에서도 발색이 연한 새우들이 섞여서 새끼새우를 낳다보면 체리새우처럼 됩니다.

체리새우를 키우기 위한 필수 세팅

1. 무조건 갖춰야 하는 것(필수)

-어항

-여과기

-온도

-바닥재 (반필수)

-수초 (반필수)

2. 필수는 아닌 것

-새우 영양제

-미네랄 스톤

-새우 놀이터 등

-어항

 어항은 작게 시작해도 사실 체리새우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크면 클수록 새우에게 좋습니다. 또한 작은 어항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나중에 어항 중복투자의 문제가 생깁니다. 적당한 어항의 크기는 자반어항이나 35~40큐브 정도면 적당합니다. 이정도 어항 사이즈로 시작하고 나중에 체리새우의 고수가 된다면 더 큰 어항이나 더 작은 어항으로 세팅을 하게 됩니다. 일단은 제가 말씀드린 어항 크기로 시작한다면 수질의 변화가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에 새우가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새우에게는 충분히 깨끗한 물이 서식하기에 좋기 때문에 너무 작은 어항으로 시작하지는 마세요. 보통 물의양에 따라서 새우의 마릿수를 계산한다면 1L당 2~3마리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여과기

 어항속의 물은 기본적으로 고인물입니다. 자연에 있는 물처럼 흐르는 물이 아니기 때문에, 안에 있는 유독성 물질을 정화시켜줘야 합니다. 어항속의 물을 깨끗한 물로 바꾸는 작업을 여과 사이클이라고 합니다. 어항속에 있는 유독성 물질은 일반적으로 배설물 등에서 나오는 암모니아입니다.

 여과 사이클은 체리새우의 배설물에서 나오는 암모니아를 새우에게 최대한 해롭지 않은 물질인 질산염으로 바꿔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은 과정입니다.

  체리새우가 있는 어항에서 암모니아를 잡아주는 여과의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가장 무난한 여과 방식을 설명드리기 위해서 스펀지 여과기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물살이 세지 않으면서 여과 효과는 좋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체리새우의 새끼를 치비라고 하는데, 다른 여과기는 치비가 빨려들어갈 위험이 있지만 스펀지 여과기는 빨려들어갈 염려가 적기 때문입니다. 스펀지 여과기 두개 정도에 콩돌 하나정도 있으면 완벽한 세팅입니다.

 스펀지 여과기는 위의 사진과 같으며 해당 여과기를 돌리기 위해서는 기포기 역시 필요합니다. 스펀지 여과기를 2개 돌리고 싶으면 2구기포기가 필요하고, 4개를 돌리고 싶으면 4구 기포기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 물에 영향을 미치는 수소이온농도인 pH와 경도인 GH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수돗물을 받아놓고 하루정도 염소를 날리면 체리새우에게 큰 피해는 없으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온도

 인간 역시 너무 추운곳이나 더운 곳에서 살지는 못하죠. 새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새우에게 적절한 온도는 21도 ~ 25도 정도입니다. 물론 그보다 더 온도가 낮은 물에서도 살 수 있고 더 높은 물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 입니다.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어항용 히터가 필요합니다. 실내가 항상 일정한 온도라면 크게 히터 없이도 키울 수 있습니다. 어항의 크기가 작으면 물의 온도 역시 쉽게 변하기 때문에 큰 어항이 좋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체리새우의 특징과 온도가 낮을수록 체리새우의 특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바닥재

 바닥재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흑사와 소일입니다.

두 환경에서 새우를 모두 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체리새우 + 초보자가 키운다면 흑사가 무난합니다.

-수초

 일반적으로 자연에서의 새우는 새우의 포식자들로부터 숨어서 지냅니다. 수초는 새우가 숨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수초들 속에서 새우들이 편안함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수초를 어항에 심어놓으면 식물이 암모니아를 분해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새우는 건강한 식물을 먹지 않습니다. 체리새우의 역할은 청소부이고, 식물이 죽거나 썩지 않는 한 그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암모니아도 분해하며 어항 청소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석2조입니다.

다음으로는 새우 용품 구매처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물생활 용품은 기본적으로 인터넷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새우 : 체리새우 (20마리 구매시 2마리 서비스)

https://coupa.ng/bVgcxK

어항 :45큐브, 자반어항 (물생활에서 괜찮은 제품들입니다.)

https://coupa.ng/bVgbwp

https://coupa.ng/bVgbHO

스펀지 여과기 : 슈퍼쌍기, 2구 기포기

https://coupa.ng/bVgbXr

https://coupa.ng/bVgb7v

바닥재 : 흑사

https://coupa.ng/bVgcfT

어항 히터 : 200W 

https://coupa.ng/bVgc51

수초 : 사셔서 화분째로 어항에 넣으시면 됩니다.

https://coupa.ng/bVgde7

위의 링크를 클릭해서 구매시 쿠팡파트너스 수익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생활 관련 유용한 정보입니다.

필요한 정보를 링크 클릭해서 들어가서 보세요.

1. 초미니 어항 모모탱크(책상위에 올려놓는 크기 어항)

blog.naver.com/four7th/222261257741

2. 물잡이란? 어항 세팅하기

blog.naver.com/four7th/222278222122

3. 작은 20큐브 어항에 블러드메리 새우 키우기

blog.naver.com/four7th/222286762684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구피 키우기] 구피 키울 때, 어떤 바닥재가 좋을까?

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오늘은 구피를 키울 때 가장 적합한

바닥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피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바닥재 입니다.

바닥에 깔린 돌, 모래, 자갈이 어떤게 중요한지

이해가 안될수도 있지만,

바닥재는 수질, 발색, 물의 PH, 구피의 건강

등 많은 요소와 밀접하게 작용합니다.

따라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질은 구피를 키울 때 아마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바닥에 깔리는 모래 등을 바닥재라고 하는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바닥재에는 수많은 박테리아가 존재합니다.

이 박테리아는 적당한 수치로 존재하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는데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보통 아무 바닥재를 깔지 않는 어항을

탱크항이라고 하는데,

탱크항의 경우에는 바닥재 속의 박테리아의

완충작용이 없기 때문에,

조그만한 변화에도 수질이 쉽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피에게 적절한 바닥재를 깔아주고,

그 바닥재에 적당한 박테리아가 생존한다면

물을 갈아주더라도 수질이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구피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구피의 생존력 정도면 탱크항 부터 소일까지 사실

극악의 환경이 아닌 이상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흑사를 바닥재로 깔아주는게

가장 가성비가 좋고, 무난하며, 구피에도 좋다는 것이

경험적으로 밝혀 졌습니다.

구피항에 흑사가 적합한 이유는

1. 관리가 편하다.

흑사는 기본적으로 어두운 색을 하고 있습니다. 구피가 배설물 등을 가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흑사는 반 영구적이기 때문에, 가끔씩 흑사 깊은 곳에 있는 오래된 배설물을

물리적으로 배출해 주면 됩니다.

2. 미생물이 서식하기에 적합하다.

모래 등 입자가 작은 바닥재에도 역시 미생물이 서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흑사의 경우에는 모래보다 입자가 크기 때문에, 

다양한 호기성/혐기성 미생물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3. 발색에 영향을 미친다.

어두운 색 계통의 바닥재를 깔아주면 구피의 발색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4. 값이 싸다.

흑사는 여러가지 바닥재 중에서 값이 싼편에 속합니다.

물론 바닥재 값만 놓고 보면 아무것도 놓지 않는

탱크항이 제일 싸겠지만, 탱크항을 제외하고서 얘기하면

바닥재중에 값이 상당히 싼 편에 속합니다.

5. 약간의 수초도 심을 수 있다.

흑사의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임에 반해,

많은 관리가 필요 없는 음성수초를 심어서 키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항 레이아웃의 폭이 넓어집니다.

뭐 위에 언급한 내용 이외에

흑사가 바닥재로써 단점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흑사라면 그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기 때문에

구피를 키우는 초보부터 고수까지

많은 분들이 흑사를 바닥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물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졌는데, 이 글이 

구피를 처음 키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닥재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구피의 퀄리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닥재에 유의해서 길러주세요~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피 바닥재 추천

산처리된 흑사입니다.

8kg으로 넉넉한데, 가격이 1만원도 채 되지 않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위 링크를 통해서 구매시 파트너스 수익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어항 종류] 일체형 어항, 30 큐브 어항, 2자 광폭 // 다양한 어항 종류 여기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최근 물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물생활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어항입니다.

물고기는 물이 있어야만 살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어항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는 내용의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일체형 어항

일체형 어항은 말그대로 어항을 구매할 경우

물생활 용품이 한번에 들어있는 어항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물생활 용품은

조명, 여과기, 히터 등이 포함됩니다.

가격대에 따라서 다양한 용품이 포함되나,

비싼 조명이나 여과기가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구색을 갖추는 정도로만 구성되어 있죠.

일체형 어항 장점

1. 용품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다.

2. 초보자가 많은 것을 알아보지 않아도 된다.

일체형 어항 단점

1. 가격이 비싸다.

2. 용품이 좋은 용품은 아니다(대부분 측면여과기).

3. 물생활 고수가 되다보면 잘 쓸일이 없다.

2. 큐브 어항

큐브 어항은 일반적으로 테두리가 없고

정사각형 형태의 어항입니다.

예전에는 큐브어항에도 테두리가 있지만

미관상 테두리가 없는 어항을 선호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큐브어항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테두리가 없는 정사각형 어항을 지칭합니다.

정사각형의 한변에 따라서 OO큐브 형식으로 불립니다.

예를들어,

20큐브 = 200x200x200 [mm]

30큐브 = 300x300x300 [mm]

45큐브 = 450x450x450 [mm]

이런 사이즈죠.

저는 물생활에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도

큐브어항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미관이 아름답고

물생활 초보~고수까지 사용하기 때문이죠.

잘 꾸며놓은 큐브어항 하나면 물생활을 즐기시기에 충분합니다.

큐브 어항 장점

1. 범용성이 좋다.

2. 생긴게 이쁘다.

3. 가격도 합리적이다.

큐브 어항 단점

1. 아주 큰 형태는 일반적으로 없다.

큐브 어항에 물고기를 많이 길렀는데,

사실 단점을 크게 찾아볼 수 없네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바로 아래에 제가 이용해 본 큐브 어항 링크를 달아 놓겠습니다.

3. 2자 광폭 어항

2자 광폭 어항과 그이상은

어느정도 물생활에 익숙해진 뒤

사용해 보는게 좋습니다.

먼저 1자는 30센치를 의미하며

광폭의 경우에는 세로와 높이가 각각 45센치임을 의미합니다.

2자 광폭의 경우는 정확한 사이즈가

600x450x450 [mm] 입니다.

꽤나 큰 사이즈이죠.

2자 광폭 이상의 어항부터는 중형어 사이즈 이상의

물고기도 키울 수 있습니다.

물생활 관련 용품의 경우에도,

출력이 높은 히터, 조명 등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지출도 커지게 되죠.

하지만 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중급자 이상에서 많이 선택하는 어항입니다.

2자 광폭 어항 장점

1. 꾸미게 되면 정말 이쁘다.

2. 관상어 선택 폭이 다양해진다.

3. 물생활을 제대로 시작한다면 중복투자를 피할 수 있다.

2자 광폭 어항 단점

1. 무겁다.

2. 비싸다(용품 포함).

오늘은 다양한 어항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일단은

초보자라고 하더라도 일체형 어항보다는 30큐브나 45큐브의 어항을 추천 드립니다.

나중에 계속해서 물생활을 한다면 일체형 어항으로 만족을 못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디아망 어항이라고 있는데,

디아망의 경우에는 더 투명도가 높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저는 디아망 어항을 더 선호하고 차이도 크게 느껴집니다.

어항의 경우에는 가장 물생활에 기본이 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중복투자를 피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약간 큰 사이즈, 비싼 어항을

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차피 나중에 물생활을 하다보면 큰 어항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럼 오늘은 이만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간만에 물생활 정보를 업로드 하려 하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키우기 쉬운 소형 열대어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구피부터 소개하겠습니다.

구피

구피는 가장 널리 키우는 소형어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남미 북동부의 따듯한 강에서 서식하였지만

현재는 전세계에서 발견되곤 합니다.

가장 입문하기 쉬운 소형어종 중 하나이지만,

제대로 키우기 시작한다면 끝이 없는 어종이기도 하죠.

보통 한달을 주기로 임신을 하며,

집에서 키우더라도 어렵지 않게

새끼를 출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육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암컷은 수수한 매력이 있고

수컷은 화려한 매력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코리도라스 입니다.

코리도라스

코리도라스는 물생활에서 청소 물고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코리도라스라는 긴 이름보도

흔히 '코리'라고 불리며,

메기와 같이 생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코리도라스는 중성의 ph를 선호하며,

무리지어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어항에서 코리를 관찰하다 보면

수염으로 바닥에 있는 먹이를 찾은 후

입으로 빨아들여 먹이를 먹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 못생긴게 매력이지만 키우다 보면

못생긴 매력에 빠져서 계속 키우곤 하는 개체입니다.

가격대는 저렴한 코리부터 비싼 코리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소형어종들과 함께 합사에도 아주 좋은

그런 어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 번째는 바로 라스보라 입니다.

라스보라

라스보라는 동남아가 원래의 서식지인 소형어종입니다.

보통 어항에서 상부를 헤엄치고 다니며

잡식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스빈다.

라스보라는 아름다운 번쩍이는 색을 가지고 있고

관리하기도 쉬운 소형어종 중 하나입니다.

군영을 이루는 모습이 어항을 더 웅장하게 만들어주곤 합니다.

보통은 중성의 ph를 선호하며

온도 역시 따듯한 편인 물인

23도~28도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라스보라는 그다지 공격적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종들과 합사 역시 무난합니다.

테트라, 코리 등 소형어종과 합사하기에도 좋죠.

네 번째는 램프아이입니다.

램프아이

램프아이는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눈 주위가 램프처럼 빛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녀석들 역시 소형어종으로

어항속에서 떼를 지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램프아이는 작은 종이지만 활동적이기 때문에

램프아이를 키운다면 넓은 어항과

다양한 숨을 곳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닥재와 여러 수초들이 어두운 계통이라면

램프아이의 눈 주변의 빛을 더 밝게 키울수도 있습니다.

합사를 원한다면 작은 크기의 테트라류와의

합사가 적합하며

키우는 난이도 역시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섯 번째는 오토싱입니다.

오토싱

오토싱은 이끼제거에 최적화된

청소물고기 중 하나입니다.

갈색이끼를 제거하는데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키워봤을 때 갈색이끼를 잘 처리하는 대신

먹은만큼 싸는 그런 녀석입니다.

쉬지않고 청소를 하기 때문에

탱크항 보다는 유목이 있는 그런 어항이

살기에 더 적합합니다.

수질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활동성이 잦아들며,

물관리를 잘 해주어야 먹이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조명을 켜 주었을 때 보다는

조명을 꺼 주었을 때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합사를 할 경우에는 30큐브 기준으로 1~2마리 정도가 적당합니다.

대부분의 소형어종과 합사하기에 알맞으며

온순한 녀석입니다.

소형어종 어항에 오토싱 한마리도 아주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키우기 쉬운 소형어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생활에서 물고기의 크기에 따라서

소형, 중형, 대형어종을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소형어종이 키우기 쉽고

초보자들이 물생활에 입문하기도 좋습니다.

또한 합사를 통해서

어항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죠.

위에서 언급한 어종은 일반적으로

합사가 가능한 어종들만 골랐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물생활 되세요^^

아래에는 구매를 하신다면 필요한 링크를 달아놨습니다.

<50 슬림어항 풀세트>

<구피 구매처>

<코리도라스 구매처>

<라스보라 구매처>

<램프아이 구매처>

<오토싱 구매처>

(위 링크를 통해서 구매를 하신다면 파트너스 수익이 제공됩니다.)

[물생활 정보] 열대어 처음 기를 때, 초보자가 입문하기 쉬운 소형어종 추천!

안녕하세요 ~ 낵시꾼입니다.

최근 물생활을 하는 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물고기를 기르면서 아무래도

초보자 분들은 중형이나 대형어종보다는 

소형어종이 입문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블로그글에는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소형어종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네온테트라

(카라신과)

먼저 소개드릴 첫 번째 소형 어종은 바로

네온테트라 입니다.

네온테트라는 주로 어항 중하층에서 있는 어종으로,

겁이 많고 여러마리를 한 번에 키웠을 때 

군영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Xihc4DWgJ0

영상을 보시면

주로 중 하층에 머무르면서

단체로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군영을 하는 특징 때문에

수초항에도 잘 어울리며,

빛을 받으면 몸이 빛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아주 적합합니다.

2. 베타(Betta)

베타는 네온테트라와는 반대로 

작은 어항에 한 마리만 키우는 것이 정석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자 하는 습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여러마리를 한 어항에서 기르게 되면

베타끼리 싸움을 해서 지늘러미가 뜯겨 나가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베타를 다른 이름으로 싸움고기 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또한 싸움을 할 때에는 온몸의 지느러미와 아가미를 펼쳐서

위협하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플레어링(Flaring)이라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여러마리의 물고기를 키우는 것을 좋아해서

베타는 키워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습성은 잘 모르나,

확실히 물생활을 하시는 분중에

작은 어항에서 베타를 기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사무실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3. 구피 (Guppy)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녀석은 바로 구피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키우기도 했고, 애정이 가는 소형어종이죠.

구피는 수컷은 화려하고 암컷은 알이 아닌 새끼를 출산하는 것이

특징이죠.

또한 한 두달에 한 번 정도, 잘 길러 준다면 새끼를 출산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사진 속에 구피 치어들 보이시나요?

그러나 구피는 치어를 먹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치어를 따로 분리해 줘야 한다는 점에

유의 해야 합니다.

또한 한 두 마리를 키울 수도 있고,

여러마리를 키울 수도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생명력 : 베타>테트라>구피

합사 가능력 : 테트라=구피>베타

가격 : 구피>=베타>테트라

아름다움 : 미적 취향은 개인적인 것이라서.. 셋 다 이쁩니다~

소형어를 사게 된다면 추천하는 글을 끝으로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물생활을 시작하는 초보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https://blog.naver.com/four7th/221625158125

키우기 쉬운 소형 열대어 종류, 이곳에서 알아보자

구피 키울 때, 어떤 바닥재가 좋을까?

[구피 키우기] 정말 쉽게 구피 암컷 수컷 구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최근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시는 가구가 증가하였는데요,

이에 따라서 강아지나 고양이 뿐만 아니라,

열대어를 기르시는 분들도 많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관상어 시장의 규모도 매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열대어를 처음 기르려고 할 때에,

키워본 경험에 따라서 여러가지 종을 선택할 수 있지만,

저는 구피, 베타, 테트라 등

소형어를 추천 드리곤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초보자들이 물생활을 하면서,

많이 입문하게 되는 구피의 경우에

암컷 구피와 수컷 구피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체형과 발색으로 알아보는 방법

암컷 구피와 수컷구피의 체형은 아주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수컷의 경우 전체적으로 가늘고 긴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암컷의 경우에는 수컷보다 크고 둥글며, 일반적으로

크기도 암컷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완전히 성어가 되었을 때에

암컷의 경우에는 6cm까지 자라기도 하지만

수컷의 경우에는 그거보다 작은 크기로

성장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암컷은 새끼 구피를 출산하기 때문에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꼬리 패턴을 봐 보겠습니다.

암컷의 경우에는 단조롭고 짧은 꼬리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수컷 구피는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처럼

크고 아름다운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확연히 차이점이 눈에 보이시나요!?

2. 생식기관으로 구분하는 방법

체형으로 구분하기가 힘들다면,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관으로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수컷 구피의 경우, 배 아래에 있는 지느러미가 암컷과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컷 구피는 길고 좁고 뾰족한 모양의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컷의 지느러미를 고노포지움이라고 부릅니다.

이를 통해서, 수컷구피의 정자를 암컷에게 전달합니다.

그렇다면 간단한 퀴즈를 내 보겠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어떤게 암컷이고 어떤게 수컷일까요?

바로 주황색의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는

왼쪽의 두 마리가 바로 수컷 구피이고,

오른쪽에 단조로운 모양을 하고 있는 구피가

바로 암컷입니다.

어떤가요 ? 이제 구피의 암컷과 수컷을 구분할 수 있겠죠?

믹스구피는 기본적으로

가격도 저렴한데요,

믹스구피의 경우에는 유전 형질이 고정되어 있는

고정구피보다 튼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입문하실 경우

믹스구피를 추천드립니다.

위의 구피를 추천하는데 한번 구경해 보세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또한 어항용 세트를 알아보고 있다면,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피를 사육하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저도 초보때 궁금해 했던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Q. 암컷 구피가 출산중 죽을 수도 있나요?

A. 네, 보통 출산전 영양이 충분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출산 전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중요합니다.

Q. 암컷 구피의 임신 및 출산을 위해서 히터가 있는게 좋나요?

A. 외부 온도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겨울철에는 히터가 있는게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Q. 구피가 바닥에 주로 가라 앉은채로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죠?

A. 아직 적응기간이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정상입니다.

적응을 다 하게 된다면 더 활동적으로 움직일겁니다.

지나치게 오랫동안 바닥에만 가라앉아 있다면

건강 상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Q. 물을 교체할 때 수돗물 직수를 사용하는게 안전한가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하죠?

A. 저같은 경우에는 말씀드렸다 싶이, 수돗꼭지에 정화장치를 달아서 사용합니다.

오히려 이게 바늘꼬리를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양동이에 수돗물을 받아 둔 뒤,

하루정도 콩돌로 에어를 돌려준 뒤 물갈이를 해주면 좋습니다.

(아래에 정화장치 추천했습니다)

Q. 물고기를 위해서 플라스틱 은신처를 만들었습니다. 괜찮나요?

A. 괜찮습니다. 숨을 공간은 구피가 들어갈 정도로 크면 충분히 좋습니다.

먼저 플라스틱을 비누칠 하지 않고 수돗물로 깨끗이 씻는게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플라스틱보다는 깨끗한 돌, 살아있는 수초가 더 좋습니다.

Q. 자연 출산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죠?

A. 저의 경험상 어항의 크기가 충분히 크면

어미구피가 새끼를 잡아먹는 현상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이렇게 잡아먹는게 줄어들기 시작하면 

어느새 완전히 적응하여, 잡아먹는 습성이

아예 없어지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래에 35큐브 어항 추천했습니다)

이상으로 몇가지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구피를 키우면서 도움이 되는 상품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혹시 이 링크를 통해서 구입하시게 되더라도

가격 및 쿠폰 할인 등은 동일하니

한 번씩 이용해 주세요!

1. 초보자를 위한 믹스구피 세트

https://coupa.ng/br8sSn

믹스구피의 경우 고정구피보다 더 튼튼합니다.

유전적으로 근친교배가 적기 때문이죠.

해당 상품은 평점도 좋으니 한 번 이용해보세요.

가격도 8,000원대로 저렵합니다.

2. 누드 35큐브 어항

https://coupa.ng/br8tIR

35큐브라고 하면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350mm인 어항을 의미합니다.

저는 초보일 때 30큐브 어항으로 시작을 했는데,

확실히 5cm차이가 눈에 띌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또한 35큐브 어항부터 치어를 잡아먹는 습성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3. 구피 사료

https://coupa.ng/br8u1y

구피 사료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저는 부상성 사료를 선호합니다.

구피는 수면위에 있는 먹이를

가장 많이 먹기 때문이죠.

아직 사료를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테트라 구피를 이용해보세요! 

4. 직수를 위한 정화장치

https://coupa.ng/br8wTX

정화장치입니다.

실제로 염소 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직수로 물갈이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