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집콕댄스 논란(층간소음, 5인이상 집합금지)

안녕하세요  ~ 낵시꾼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새해 첫날 공개한 '집콕댄스'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집콕댄스 영상은 1월 1일 보건복지부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 올라왔는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소개하는 노래에 맞춰서

다양한 연령층이 있는 가족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영상에서의 취지는

코로나19로 힘든 한해였지만 더 나은 2021년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는 취지의 뮤직비디오 형식이였는데요,

이 글에서는 과연 어떤점이 논란이 되고 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유튜브 영상 링크

www.youtube.com/watch?v=dAmHYwt_CUU

라이선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라이선스(재사용 허용)

2. 영상 소개

먼저 영상의 시작 부분입니다. 가족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오랫동안 지친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합니다.

영상 속 뉴스에서는 코로나19의 어두운 모습을

중계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무료해 하면서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답답했는지, 한 여학생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노래에 맞춰서 리포터 역시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집 안에서 여러명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응원 메시지가 나오면서 영상은 끝이 나게 됩니다.

3. 논란이 되고 있는 점

3-1. 층간 소음 유발

  영상에는 출연진들이 거실에서 큰 동작과 함께 발을 구르며 격렬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안그래도 집에만 있어야 하는 시기인데, 해당 영상과 같이 격렬한 춤을 추게 되면

이웃간에 층간소음으로 다툴 수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2. 방역 수칙 논란

영상 속의 춤동작을 그대로 따라하게 되면

동작이 크기 때문에 비말이 튈 우려가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영상으로 방역수칙 홍보가 되겠는지 의문이 든다" 라는 반응입니다.

사실 상 따라하기도 힘든 춤동작이며, 영상을 그대로 따라한다고 한들

방역에는 그다지 도움이 될지 여부가 의문이라는 논란이 있습니다.

3-3. 굳이 이런 영상을 찍어야 했나

마지막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점은,

차라리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로하는 영상을 찍는 것이 어떠냐는 논란입니다.

해당 영상을 찍는 데에도 예산이 많이 들어갔을텐데, 그럴 바에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로하는 영상을 찍는 것이 어떠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있습니다.

4. 마치며

코로나로 통째로 날려버린 느낌이 들었던 2020년이 모두 지나가고

2021년 새해 논란이 되고 있는 '집콕댄스 논란'을 보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오랜기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새해를 맞아 다함께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이겨내자는 취지는 좋지만, 조금 더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영상이 어땠나 합니다.

2021년에는 슬기롭게 코로나를 이겨냈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콕댄스 #집합금지 #5인이상집합금지 #코로나19 #코로나19극복 #집콕댄스논란

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오늘은 아침 뉴스를 확인해보니,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를 

G7회의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G7은 어떤 회의이고,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G7이라는 단어는 Group of Seven의 약자로

주요 7개국 정상회담, 선진 7개국 정상회담, 서방 7개국 정상회담

으로 불리며, 

영어로는 Group of Seven, 줄여서 G7이라고 불린다. 

처음에는 G5라는 그룹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이탈리아와 캐나다가 합류했는데요,

특징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서방 진영의

선진국 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러시아까지 추가로 가입하면서

G8이 되었지만, 러시아는 퇴출되어

현재 형태의 G7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G7 국가들의 특징으로는

1. 친미국가

2. 경제대국

3. 군사대국

4. 선진국

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으로 대국이지만

선진국이 아닌 나라는 가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죠.

G7 회의의 특징은

1. 강제성을 띄지 않음

2. 의결권 없음

3. 선진국 간의 밀실 외교

라는 회의의 특징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G7 회의의 초대는

회의의 3번 특징인,

선진국 간의 밀실 외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G7 회의에서는 강제성이나 의결권은

띄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선진국 정상끼리의

친목의 의미가 크고,

그 안에서 외교적인 이익을

취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 뿐만 아니라 홍콩의 특별지위 반환 

의 문제 때문에,

중국과의 외교적, 경제적인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친서방 국가들을

G7회의에 참여 시켜,

중국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외교는

시험대에 오르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과 가까이 위치 하면서

친미국가인 우리나라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가

앞으로 중요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호주, 러시아, 인도를

G7 회의에 초청하고 싶다는 메시지에

가장 먼저 호주가 초청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신중한 입장을 비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방역 상황과 미국의 구체적인

제안을 확인한 뒤 결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국제정세가 많이 불안정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최대한 국익에 이득이 되는 입장으로

이번 초청에 대해서 답했으면 좋은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조금 전 뉴스에서 코로나와 관련하여

렘데시비르라는 치료제를, 북한 등 127개국에 공급을

결정했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과연 렘데시비르는 어떤 약이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이번 글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51315967

어제자, 즉 화요일 기준으로 항바이러스제의 일종인 렘데시비르를

북한을 포함한 127개국에 제공하겠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렘데시비르는 아직까지는 코로나에 대응하는 완벽한 항바이러스제는 아니며

코로나와 관련하여 칵테일요법을 시행 했을 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사례로 보고된 적이 있는 약 중 하나입니다.

2020년 4월 17일 시카고대학의 임상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125명(중증 환자 113명 포함)에게 투약 결과

대부분 퇴원하거나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다만2명은 효과를 못 보고 사망하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직 표본이 적고 대조군 비교가 없기 때문에 판단을 하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

제조사인 길리어드는 3월부터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었고,

더 많은 중증 및 경증 환자에게 임상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라 하는데,

중증 환자는 4월 중으로, 경증 환자는 5월 중으로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해당 치료제의 경우, 아직은 확실한 임상시험 결과는 부족한 상태이며,

사례를 통해서 효과가 입증된 경우가 있다고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에는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을 했으며,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환자수를 채우지 못해

임상시험이 중단되어,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Gilead Sciences 는 5 개 제네릭 제약 회사와 미국을 제외한 127 개 국가에서 항바이러스제인 remdesivir를 만들기 위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고 합니다. 

제약사 Mylan , Cipla, Ferozsons Laboratories, Hetero Labs 및 Jubilant Lifesciences는 “저소득 및 중저 소득 국가뿐만 아니라 여러 중상 위 및 고소득 국가”에 배포하기 위해 렘데시비르를 제조하고있습니다.

위 공급 계약은 세계 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코로나의 발병이

전세계적으로 위협적이지 않은 상태가 될 때 까지라고 선포하는 경우까지

로열티는 받지 않고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 렘데시비르라는 약에 대해서

정보를 얻었길 바라면서,

연관글을 링크 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렘데시비르 관련주에는 어떤게 있을까?

아래에는 헤니파 바이러스 관련주를 통해서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서

주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낵시꾼입니다.

최근 실시간 인기검색어를 보면

'블랙수면방' '찜방' 등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코로나 때문에 학생들의 등교개학이 어려워지고,

많은 2,30대가 경제적인 타격을 입고있는

이 시점에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관련 기사를 좀 찾아 보았습니다.

처음 확진소식 발표 이후에는 강남에 위치한 '블랙수면방' 이라는 곳을

방문했다고 하길래, 그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블랙수면방은 쉽게 이야기해서 남성 동성애자가 이용하는

사우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논현동에 위치해 있다가, 경찰의 단속에 의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고 하네요.

줄여 말해서 찜방 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낮보다는 밤에 활성화가 되며,

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할 정도로

코로나 방역에 있어서 위험한 곳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곳에서는 어두운 곳에서 성행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소독제, 마스크 등의 사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태원 클럽과는 별개로 찜방이라고 불리는 블랙수면방의 경우에는

영업도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방문자 명단을

추적해서 공개하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블랙 수면방을 방문했다는

동선 역시 공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성적 취향을 외부에 알리는 꼴이 되기 때문이죠.

성소수자들의 성적 취향과는 별개로, 코로나의 방역이

아직 완전하게 끝나지 않은 현 시점에서,

확진자가 블랙수면방에 머무른 것은 큰 문제임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강남구는 해당 업소를 폐쇄한 뒤, 접촉자를 조사중이라고 하지만

이 곳에서의 확진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인 지금,

독자 여러분들은 마스크와 손소독을 잘 하고, 돌아다니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최근 중국발 우한페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중국 뿐만 아니라 프랑스, 미국, 영국,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 퍼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계속해서

확진자가 느는 추세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에서 우한시에서 최초 발견되어 

2019년 12월 12일 최초 보고된 급성 호흡기 증후군인데요,

2020년 1월부터는 중국 국외로도 광범위하게 전파되었으며,

중국내 춘절 연휴를 전후하여 빠른 전염으로 감염자 급증,

우한시 도시 기능 전체가 마비되는 등 심각한 사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한폐렴을 예방하기 위한 5가지 예방수칙을 

꼭! 기억하셔서 우리 모두 우한폐렴을 예방해보도록 할까요?

1. 흐르는 물에 손 씻기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것입니다.

외출 후, 식사 후, 만남 후, 용변 후

항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것을 습관화 해야 합니다.

또한 손을 씻을 때에는 반드시 30초 이상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은 바로 감염의 주요한 원인이기 때문이죠!

2. 손 소독제 믿지 말기

손 소독제를 아예 사용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너무 믿어서 손을 씻는 것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가급적 손 소독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최대한 손을 씻는 것을 중점적으로 해서

예방했으면 좋겠습니다:)

3. 마스크 쓰기

마스크를 쓰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이겠죠?

하지만 아직 길을 걷다 보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하시는 분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잠깐 나간다고 하더라도

마스크를 꼭 쓰고

불가피한 경우가 아닌이상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스크는 외출 후에는

최대한 새 것으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마스크 값이 부담이 된다면

저렴한 제품을 여러개 사서 자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기침, 재채기는 옷소매에 할 것

물론 기침과 재채기가 나올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떄에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합니다.

손바닥으로 가리고 기침을 하는 경우에는 결국 손을 통해서

전파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옷소매를 이용해 주세요.

또한 기침을 한 후에는 손을 씻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 무작정 병원 가지 않기

병원에 가지 말라니 무슨말인지 의아해 하시는 분이 있을텐데요,

메르스가 유행 했을 때, 많은 분들이

병원에서 감염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우한폐렴에 걸린 것 같다고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무작정 병원에 찾아가기 보다는

지역에 위치한 보건소에 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 후 어디를 어떻게 방문해라 라고

알려주기도 할 것이구요.

따라서 의심이 된다고 무작정 병원에 가는 것은

좋지 못하답니다!

지금까지 우한폐렴 예방을 위한

5가지 예방 수칙을 살펴보았는데요,

위의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우리 모두 현명하게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