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액(온라인>>>>로드샵) 금액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넘사벽으로 온라인으로 액상을 구매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3배이상 저렴하기 때문이죠.
2. 귀찮음(로드샵>온라인) 귀찮음 측면에서는 로드샵이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전자담배 액상을 실패 없이 구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온라인 액상 쇼핑몰을 비교해야 하고, 사람들이 남긴 리뷰를 보면서 정말 괜찮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이죠. 또한 구매 과정에서 궁금한게 생기면 로드샵의 경우 바로 물어보면 되지만, 온라인 매장같은 경우에는 전화나 문자, 게시판 등을 이용해서 물어봐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김장과 2주간의 숙성이라는 절차도 어떻게 보면 귀찮음이 추가되는 일입니다.
3. 맛(로드샵>=온라인) 당장 액상의 맛만 비교하면 온라인에서 구입한 액상과 오프라인에서 구입한 액상의 맛은 차이가 없습니다. 타격감 역시 자신이 원하는 만큼 조절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매장의 액상맛은 직접 시연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매해야겠죠?
P2P 금융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 것은 바로 '핀테크' 라는 기술의 발달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핀테크는 금융과 기술의 합성어로 복잡한 금융 서비스를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경으로 옮긴 것을 의미하죠. Peer-to-Peer을 핀테크를 이용해서 금융 서비스에 적용한 것이며, 우리나라 말로는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대출은 은행,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에서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에따라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나 핀테크가 발달하면서 반드시 금융기관을 거쳐야 했던 기존의 대출 시스템을 벗어나서 금융 공급자와 금융 수요자가 온라인 플렛폼을 통해서 직접 자금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