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오늘은 노량진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인 노브랜드 버거를 방문한 후기를

간단하게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치입니다.

노량진역에서 다이소쪽에 위치한

1차선 도로를 끼고 가다보면 위치해 있습니다.

먼저 내부의 모습입니다.

노란색과 하얀색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조리하는 곳이 있고,

조리하는 곳 옆에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모든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주문을 한 뒤에는, 상단의 화면을 통해서

나의 버거가 언제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스피이시 BBQ 치킨 세트와

할라피뇨 불고기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게 되면 쟁반 위에,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있고

컵은 뒤집어져 있습니다. 

컵에는 자신이 원하는 음료수를 기호에 따라서

직접 채워서 먹으면 되는 구조였습니다.

주의할 점은 얼음 먼저 담으면 되고,

음료는 컵당 1회만 이용 가능하다고 써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리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위에 있는 오른쪽이 스파이시BBQ치킨 햄버거이고

아래의 두 사진이 할라피뇨 불고기 햄버거입니다.

전체적으로 평가 하자면,

무난한 치킨맛에 약간 매콤한 소스가 있는 맛입니다.

비슷한 버거로 맥도날드의 상하이스파이시 치킨버거가 있는데,

그것과는 약간 다른 맛이였습니다.

또한 할라피뇨 불고기는

매콤한 맛이 있으면서도, 할라피뇨와 식감이 좋았습니다.

또한 감자튀김이 크고 바로 튀긴 것처럼

아주 뜨겁게 나왔습니다.

식어서 흐물흐물한 감자튀김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노브랜드버거 노량진점 간단 방문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