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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중등 임용고시 서울//경기//인천//강원 최종 경쟁률//임용고시 시험날 잘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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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중등 임용고시 서울//경기//인천//강원 최종 경쟁률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고

본격적으로 시험의 계절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우선 2020년 11월 21일 에는

중등임용고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1년동안 준비를 하셨을텐데요

경쟁률은 어떻게 되는지,

시험을 보기 전에는 어떤 팁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21학년도 임용고시 경쟁률

 

2021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의 경우에는

8.02 대 1 입니다(전국 전과목 기준).

 

올해의 경우에는 작년에 비해서 총 정원은 1명 줄었습니다.

반면에 지원자 역시 줄어서 경쟁률 역시 낮아졌습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평균 8.79 대 1로 마감하였습니다.

음악이 23.42 :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술의 경우에 3.13 :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경기도 임용 경쟁률 입니다.

역시 국어가 제일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문상담과 기술이 경쟁률이 낮습니다.

평균 7.45 : 1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인천은 일반 경쟁률의 경우에

6.9 대 1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특이점으로는 수학이 20.4 : 1

영어가 22.5 : 1로

국영수 모든 과목이

상당히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원도의 경우에는

8.57 대 1로 마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임용고시 필기 팁

서울의 경우에는 11월 13일에 어디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는지 발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1년에 한 번만 있는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을 보기 전에 여러가지 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험장에 모든 책을 가져가지 말 것 // 지금부터 시험장에서 볼 자료를 만들 것

 

임용고시 필기의 경우에는 총 3교시에 걸쳐서 보게 되는데

중간에 쉬는시간이 꽤나 긴 편입니다.

시험을 보기 전에는 쉬는 시간에 많은 양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시험장에서는 화장실 갔다오고 잠깐 쉬다보면 금방 시간이 갑니다.

너무 무겁게 다 챙겨가면 뭘 봐야할지도 모르고 가방만 무거워질 뿐입니다.

따라서 시험장에 모든 책을 가져가지 말고, 1년동안 배운 것을 정리해 보면서

시험장에서 볼 자료가 있다면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컨디션 관리를 할 것

 

저는 겨울에 무언가 시험을 보는 경우에는 독감예방 주사도 맞지 못했습니다.

독감예방 주사를 맞으면 하루에서 이틀은 빌빌대기 때문에 푹 쉬어야지만 하기 때문이죠.

예방주사를 맞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자신만의 컨디션을 관리해놓고 시험보기 1~2주 전에는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지금부터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해서 컨디션을 꼭 관리하세요~

 

 

------------------시험 당일날----------------

 

아침 일찍 시험장 가기

 

아침 일찍 가서 시험장의 공기에 적응을 하고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재수, 삼수가 아닌 초수의 시험자에게는

시험장에 일찍 가서 그곳의 분위기에 적응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시험보는 당일날 아침에 조금 더 자기 보다는

일찍 일어나서 시험장에 간 뒤, 오전 시간에

뇌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주변 사람 신경쓰지 않기

 

시험장에 가면 형광펜이 빽빽한 자료를

쉬는시간에 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괜히 형형색깔의 형광펜이 칠해져 있는

프린트물을 보고 있는 경쟁자를 보면

주늑 들기 마련인데요, 전혀 겁낼것이 없습니다.

그런 것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봐야할 자료를

한줄이라도 더 보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물 + 물, 포도당 캔디, 초콜렛 챙기기

 

보통 중요한 시험이라고 하더라도

물은 시험 중에 마실 수 있게 해 줍니다.

임용고시와 같이 중요한 시험은 한 교시당

시간도 기므로, 물을 챙겨서 시험 중에도 수분을 보충하세요.

중간에 히터 등의 이유로 공기도 탁하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락은 가볍게

 

도시락의 경우에는 시험 당일에는 너무 헤비한 음식을 챙겨봤자

입맛이 없기 때문에 거의 다 못먹기 마련입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배도 채우고, 맛도 있는

내가 좋아하는 라이트한 느낌의 음식을 챙겨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임용고시 경쟁률 및 시험 잘보는 방법(팁)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년동안 임용고시를 목표로 달려오신 수험생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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