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조금 전 뉴스에서 코로나와 관련하여

렘데시비르라는 치료제를, 북한 등 127개국에 공급을

결정했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과연 렘데시비르는 어떤 약이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이번 글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51315967

어제자, 즉 화요일 기준으로 항바이러스제의 일종인 렘데시비르를

북한을 포함한 127개국에 제공하겠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렘데시비르는 아직까지는 코로나에 대응하는 완벽한 항바이러스제는 아니며

코로나와 관련하여 칵테일요법을 시행 했을 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사례로 보고된 적이 있는 약 중 하나입니다.

2020년 4월 17일 시카고대학의 임상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125명(중증 환자 113명 포함)에게 투약 결과

대부분 퇴원하거나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다만2명은 효과를 못 보고 사망하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직 표본이 적고 대조군 비교가 없기 때문에 판단을 하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

제조사인 길리어드는 3월부터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었고,

더 많은 중증 및 경증 환자에게 임상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라 하는데,

중증 환자는 4월 중으로, 경증 환자는 5월 중으로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해당 치료제의 경우, 아직은 확실한 임상시험 결과는 부족한 상태이며,

사례를 통해서 효과가 입증된 경우가 있다고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에는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을 했으며,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환자수를 채우지 못해

임상시험이 중단되어,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Gilead Sciences 는 5 개 제네릭 제약 회사와 미국을 제외한 127 개 국가에서 항바이러스제인 remdesivir를 만들기 위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고 합니다. 

제약사 Mylan , Cipla, Ferozsons Laboratories, Hetero Labs 및 Jubilant Lifesciences는 “저소득 및 중저 소득 국가뿐만 아니라 여러 중상 위 및 고소득 국가”에 배포하기 위해 렘데시비르를 제조하고있습니다.

위 공급 계약은 세계 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코로나의 발병이

전세계적으로 위협적이지 않은 상태가 될 때 까지라고 선포하는 경우까지

로열티는 받지 않고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 렘데시비르라는 약에 대해서

정보를 얻었길 바라면서,

연관글을 링크 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렘데시비르 관련주에는 어떤게 있을까?

아래에는 헤니파 바이러스 관련주를 통해서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서

주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