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지난번에는 P2P투자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개념을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여러가지 P2P 투자 업체들 중에서

제가 고르고 고른 투자 플랫폼 업체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실제, 투자를 진행하고 앞으로도 이곳에서 투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투자 플랫폼은 바로

코리아펀딩 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https://www.koreafunding.co.kr/

사이트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중계해주는 P2P 금융상품은

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이곳에서 제공하는 채권등의 평균 연금리가

17% 라는 의미이고

이제껏 누적 대출액이

342,450,990,345 원

대출 잔액이

44,759,396,009 원이며

눈여겨 봐야할 연체율은

2.5 % 입니다.

여기서 연체율이라 함은

· 약정된 상환이 일부 혹은 전부 지연되기 시작해 30일 이상 경과한 대출

· 연체율 = 연체잔여원금 / 대출잔여원금

(P2P금융협회 기준)

임을 의미합니다.

수익률과 연체율은 큰 상관관계를 보이지는 않지만,

원금을 모두 잃을 수 있는 투자의 일종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업체들 중에 괜찮은 업체를 선정해야합니다.

P2P 투자 업체를 선정할 때에는

금융감독원 등록 여부

상품의 특징

연체율

정부의 규제

등을 고려해서 업체를 선정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투자한 내역입니다.

저는 3개의 상품에 투자를 했고,

투자 상품과 금액 등은 가린 상태입니다.

제일 오른쪽에 보면 이자지급일 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저는 코리아 펀딩에서

투자를 한지 약 3개월 가까이 되었고,

이 중 두 번의 이자 상환일을 보냈습니다.

아직까지는 두 번의 이자상환일에 이자가

지급되지 않은 적은 없었습니다.

여기있는 상품의 대부분은 매월 투자한 금액에 대한

이자를 지급 받는 방식입니다.

저의 8월 상환 달력입니다.

8/10일에 처음 투자한 상품의 이자와 원금이 모두 상환받을 예정이고,

25일에는 또 다른 상품의 이자를 지급 받을 예정입니다.

여기서 아직 이자가 연체된 적이 없다고 하는 것은

6월 7월에 있었던 이자 지급이

한 번도 누락된 적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8월 10일 이후에는

원금과 이자를 보두 상환 받은 후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리아펀딩 투자 후기 1을 마치면서>

이곳에 글을 쓴 것은 광고를 받은 것도 아니고,

이곳에 투자를 하라고 권유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P2P 투자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때,

실제로 원금과 이자가 잘 지급이 되는지 궁금하실까봐

선택에 도움이 되라고 실제 후기를 올리는 것입니다.

현재 저곳에 맡겨져 있는 저의 투자 금액은

몇백만원 정도를 투자했습니다.

개인의 경우에는 연간 2,0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한데,

저의 경우에는 조금 더 상환되는 상황을 지켜 보고

2,000만원을 꽉 채워서 투자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오늘도 좋은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정보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