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 안내

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어제는 정부에서 4차재난지원금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접수했는데요,

신청 첫날에만 79만명에게 1조 4천억원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신청 대상자는 116만명으로 추산이 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외에도

다양한 지원자금을 신청/접수하여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신청에 대해서

안내해 보려고 합니다.

글에 나와있는 정보를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형태의

재난지원금이 있다면 신청을 서둘러서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 4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별 신청방법입니다.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제공되는 소상공인버팀목자금플러스 이외에도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법인택시기사, 대학생, 저소득근로자, 가족돌봄비용 등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별 세부내용입니다. 집합금지업종, 영업제한업종, 경영위기, 매출감소가 이루어진 일반업종 등에 소상인 버팀목자금플러스가 제공이 됩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는 기존 대상자와 신규대상자를 나누어서 각각 50만원, 100만원씩 지급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재난지원금과 신청일자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상공인버팀목자금플러스의 경우 매출액이 소기업에 해당하는 사업체에 지원을 합니다.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면 4월 1일부터 신청합니다. 공동 대표 사업체 등은 4월 26일 이후, 확인지급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고용취약계층 소득안정자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없으며 법인의 경우 법인 명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버팀목자금플러스의 '신속지급'대상자는 안내문자가 3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문자가 수신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으니 해당 지급 대상자라면 조금 기다리시면 문자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으로는 코로나19 특고, 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안내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기수혜자의 경우 3/26부터 신청가능하며 신규신청의 경우 4월 12일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명의의 핸드폰을 가지고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지원금의 경우 4월로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학생의 경우 한국장학재단 특별근로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는데, 아직은 신청 기간이 아닙니다.

4월 26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므로 경제사정이 곤란한 대학생들은 한국장학재단홈페이지를 방문해서 4월 26일 이후에 신청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소득 근로자의 경우 혼례비, 자녀학자금, 의료비 등을 연1.5%의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2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조건으로는 저소득근로자, 저소득 특수형태종사근로자, 저소득 산재보험 가입자 입니다.

상시로 신청을 받고 있으니 생활안정자금 융자가 필요하시면 신청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정돌봄비용 신청입니다.

가족이 코로나 19 감영병 및 의심환자로 분류된 경우, 만8세이하 초2학년 이하 자녀 어린이집/학교 휴원, 휴교, 원격수업 등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의 경우 가족돌봄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1일 5만원에 최대 10일간이며 4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정부의 4차재난지원금 신청, 신청방법, 신청기간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4차재난지원금에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러 재난지원금이 서로 중복이 되어 신청되지 않는 것이 많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인데 많은 소상공인, 코로나 취약계층이

재난지원금을 통해서 힘듦을 덜어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