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제가 

https://necksi.tistory.com/24

이 글에서 철제 책상을 통해서 방안에

가볍게 인테리어를 해보았다고 했는데요,

이번에는 철제 책상에 이어서 

철제 행거를 구매하여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이 역시 DIY제품이였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imoint/products/2428788621?site_preference=device&NaPm=ct%3Dk7994e7g%7Cci%3Dshopn%7Ctr%3Dsls_myz%7Chk%3D9fdf90195cf16ff9e1b29bafdbf624d09815c4cc

제가 행거를 구매한 곳은 이곳이니 참고해 주시고요!

여러가지 옵션중에

저는 

스틸행거 900

블랙색상

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도착한 모습입니다!

개봉을 하게 되면

이렇게 조립 전의 제품과

설명서, 그리고 나사 및 공구가 들어있습니다.

조립을 하기 전에 주의하실 점은,

모든 부속품의 나사구멍 및 나사는

그 쓰임새가 있고 나사 하나라도

허투로 들어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조립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설명서를 읽어보면서 당연히 이게 이부분의 나사겠지

라고 넘어간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어요.

조립은 저혼자 하였고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였습니다.

(설명서에서 그냥 넘어간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드디어 조립이 다 되고,

완성한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나무 합판부분에

검게 보이는 부분은 검은게 아니고,

조명때문에 그림자가 생겨서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다 조립을 하니 뿌듯하더군요.

디자인은 사진과 같고,

다만 마감처리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별점으로 표현하면

별 4개정도 주고싶네요!

이제 자리를 옮겨서

책상 옆에 행거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외출 후에, 바로 겉옷을 행거에 걸어놓고

책상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행거를 책상 바로 옆에 배치한 모습입니다.

이게 간접조명은 제외하고

설치한 모습입니다.

외출 후 왼쪽에 겉옷을 바로 걸고,

오른쪽 합판에는

제일 위에칸에는 손이 가기 쉬우므로 지갑, 이어폰, 차키 등 주머니에 있는 물건을 놓고

두번째 칸에는 바지를 놓고

세번째 칸에는 언제든 외출할 때 입을 수 있는 츄리닝을 놓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이용을 하면 효율적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배치를 해 놓았습니다.

어떤가요 인테리어 효과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글을 읽으신 독자분들도

저와 같이 책상과 행거로

방을 꾸미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이용하는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