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나노플레어 380

안녕하세요 낵시꾼입니다.

최근 배드민턴 치는 취미에 맛이 들렸는데요,

그 동안은 빌린 라켓으로 배드민턴을 치다가,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배드민턴에 입문해야겠다는

생각에, 큰맘을 먹고 첫 번째 라켓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떤 라켓인지 바로 보러 가볼까요!?

1. 제품상세

먼저 제가 구매한 라켓은 바로

요넥스 나노플레어 380 Sharp

라는 제품입니다.

라켓이라는게 하나에 10만원 선을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나름 동호인에게 많은 질문을 하고,

영상 등을 찾아보면서 추리고 추린 라켓이 바로 이 라켓이였습니다.

https://youtu.be/ztCjYyhhmVA

해당 라켓과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니,

배드민턴선수 이용대가 입문자와 초중급자용으로 추천한

라켓 목록에 있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고 많이 알아보던 와중에

구매하기로 확신했습니다.

제조사에서 언급하는 해당 라켓의 특징을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1. 프레임의 안전성과 고반발력

2. 이에따른 날카롭고 파워풀한 샷 구현

3. 나노셀을 통해서 배드민턴 라켓의 내구성 향상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좋은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 라켓이 많기 때문에

저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 제일 문제인 것 같네요~

그럼 라켓의 스펙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몇가지 특징을 알아보면

2020년 출시

대만 제작

무게는 4U에 헤드라이트

제품이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입문자 이지만

초보자의 경우에는 4U에 헤드라이트

제품으로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해서,

이 제품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실 구매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성인 남자이며,

거트는 BG80, 장력의 경우 25lb로 했습니다.

일반적인 남성의 경우 저정도 텐션이 적당하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2. 구매 후기 및 개봉기

먼저 라켓 카바의 모습입니다.

검정색의 라켓 카바가 인상적인데요,

라켓 카바의 한쪽 끝에는

NANOFLARE

라고 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안에 모습을 확인 해봐야겠죠!?

라켓을 꺼낸 모습입니다.

뭐 디자인은 일단 100점 만점에

110점 입니다.

무광형태의 약각 굵은 느낌의 프레임이 인상적이고,

그립 부분 바로 위의 황금색 요넥스 마크가 인상적이더군요.

본격적으로 비닐을 벗긴 뒤,

사용하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라켓을 구매함과 동시에 배드민턴화와

배드민턴 양말을 동시에 구입해줬습니다.

해당 상품에 대한 후기는 나중에 링크로 첨부하려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립테이프를 촘촘히 감은 뒤,

사용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저는 약간 두껍게 그립을 잡는게 맞아서

원래 감겨있는 그립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감았습니다.

3. 시타 느낌 및 총평

먼저 굉장히 낭창낭창한 느낌이 드는 라켓입니다.

하이를 치게 되면 뻥뻥 나가는데, 그게 

라켓의 낭창한 느낌을 바탕으로 나가게 됩니다.

약간 채찍같은 느낌이랄까요.

다른 분들도 휘두르더니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합니다.

또한 비교적 가볍기 때문에

수비시에도 괜찮고

공격시에는 날카롭게 셔틀콕이 들어가는 느낌이였습니다.

또한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들었기 때문에,

여러 라켓을 눈으로 보았지만

디자인 또한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배드민턴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사용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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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배트민턴에 입문하게 된 후

처음으로 구매한 초보자 라켓인 요넥스 나노플레어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